버거킹 신메뉴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줍줍입니다.
버거킹의 새로운 메뉴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버거킹은 2024년 6월 3일부터 이전에 출시된 오리지널스 치즈버거와 오리지널스 머쉬룸 스위스를 이은 새로운 프리미엄 버거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이 버거는 100% 앵거스 패티에 아보카도와 콜비잭 치즈를 더해 풍미를 강조한 제품입니다. 싱글 단품 9,900원, 싱글 세트 11,900원, 더블 단품 13,900원, 더블 세트 15,900원에 판매 중입니다.

100% 앵거스 패티로 직화로 육즙을 꽉 담았다고 합니다.
버거킹의 시그니처인 불맛이 선사하는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아보카도는 퓨레가 아닌 큐브 형태의 원물 아보카도를 듬뿍 넣어 재료의 신선함과 식감을 살렸습니다.
쫀득한 콜비잭 치즈를 더해 풍미를 강조했다고 합니다.

저는 포장해서 먹었는데 일단 맛있다. 그러나 먹기 힘들다.
아보카도가 큐브로 되어있어 약간 불편했습니다. 우리가 많이 아는 모양으로 잘랐더라면 먹기 편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장해서인지 모르겠지만 빵이 물먹은 것처럼 빵이 질겨져서 먹기 불편했습니다.
소스는 매콤하면서 땡기는 맛입니다. 패티와 베이컨의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 이제 버거킹은 이번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을 통해 프리미엄 버거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는 작년 8월 론칭한 슈퍼 프리미엄 라인의 세 번째 제품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버거킹의 프리미엄 버거라인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점점 버거들의 가격이 비싸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